kt, LG와 1·2위 맞대결 승리…선두 굳히기
프로야구 kt가 1·2위팀 맞대결에서 LG를 제압하고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한발 다가섰습니다.
kt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강백호의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4대 2로 이겼습니다.
1위 kt는 2위 LG와 격차를 3.5게임으로 벌렸습니다.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5와 ⅔이닝 2실점으로 시즌 11승을 수확했고, 김재윤은 데뷔 첫 3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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