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해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도 내렸는데
내일부터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에도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또 동해안은 내일 낮까지 비가 오겠고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동해안에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동해안에는 최고 70mm의 비가 더 오겠고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제주도에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9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6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부산 28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중반부터는 다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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