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742명…내일 2천명 안팎 예상

오늘(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 중간 집계치 1,938명보다 196명 적고, 1주일 전 2,070명보다도 328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705명, 경기 483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이 1,319명으로 전체의 75.5%를 차지했고, 경남 71명, 충북 51명, 대구 49명 등 비수도권이 423명으로 24.3%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감안하면 내일(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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