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도매시장' 만든다…연내 공판장 2곳 개설
생산자와 유통자가 1대1로 가격을 결정해왔던 계란에 도매시장이 새로 만들어 집니다.
정부는 도매시장이 없는 점이 계란 가격 급등락의 한 원인이라고 보고 가격 결정기능을 수행하는 도매시장 개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식용란 선별 포장업을 하는 포천 축협, 민간 유통업체 해밀과 협업해 도매시장 기능을 갖춘 공판장 2곳을 연내 개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도매시장 개설이 계란값의 하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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