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야권후보 비난' 진혜원 검사 기소돼
지난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SNS상에서 야권 후보를 비난한 진혜원 검사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 소속 진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진 검사는 지난 3월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후보 등을 겨냥해 당시에 불거졌던 각종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시민단체는 진 전 검사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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