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벤투호 이란 원정에 전세기 띄운다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의 이란 원정에 편도로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이란 원정의 빡빡한 일정과 선수들의 피로도를 고려해 전세기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9일 오후 카타르항공 전세기 편으로 이란 테헤란으로 이동해 오는 12일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을 치릅니다.
한국 축구는 역대 7차례의 이란 원정 경기에서 2무 5패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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