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대유 압수수색…'로비 정황' 녹취록 확보
검찰이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등 대장동 개발 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관계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11시간 동안 압수수색하고, 핵심 관계자들을 출국금지 했습니다. 검찰은 개발 이익 분배 논의가 담긴 것으로 알려진 녹취록도 확보했습니다.
▶ [단독] 수상한 건물주…수십억 대출 현금화?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법인이 MBN 취재 결과 또 포착됐습니다. '대장동 특혜 의혹'이 불거진 뒤 이 법인은 수십억 원을 대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수요일 기준 최다…거리두기 2주 연장 가닥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00명 안팎으로, 수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10월 단풍철과 개천절, 한글날 연휴를 앞둔 만큼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김정은 "10월 남북통신연락선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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