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약한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오늘도 기온 변화가 심하다고요?
[캐스터]
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더라도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얇은 겉옷 챙기셔서 체온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맑은 내륙과 달리 동해안 지역에서는 약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서늘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7.1도, 대전은 15.8도를 보이고 있고, 대관령은 8.6도로 한자릿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동안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은 28도, 대전 26도, 광주 27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강릉은 23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주말, 내륙에 비 소식은 없겠지만,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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