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오늘 (20일) 페름 주립대학에서 한 학생이 대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6명이 숨지고 용의자는 체포 과정에서 부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보건당국은 19명이 총상으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고 러시아 통신사들은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해당 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으로 지난 5월 사냥용 소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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