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특공' 19% 거래…평균 차익 1.4억"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특별공급 아파트 2만5,989호 중 19.2%인 4,988호가 전매나 매매로 거래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공급된 특별공급 아파트에 대한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따른 1인당 시세차익은 평균 1억3,639만 원, 총 시세차익은 6,803억 원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의원은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에는 건당 시세차익이 9,286만 원이었지만 집값 폭등으로 올해는 5억298만 원에 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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