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의혹' 여야 프레임 전쟁
국민의힘 "윤석열 아니라 박지원 게이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 역공
"박지원 국정원장과 제보자 조성은씨 만남 대선 개입 의혹"
[장제원 / 윤석열 캠프 종합상황실장 (어제) : 제보자 조성은씨는 박지원 원장의 사실상 '정치적 수양딸'과 다름없습니다.]
박 원장 국정원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예정
"황당한 물타기 멈춰라" 반박
그리고 "검찰과 야당 사이의 음습한 결탁" 주장
[이소영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어제) : 신뢰성에 흠집을 내려는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메신저를 공격하는, 흔해 빠진 물타기 수법입니다.]
논란 커지자 제보자 조성은 씨 SNS 통해 입장 밝혀
"여권 인사와의 친분, 논란 대상 아냐"
"뒤에 누군가 있다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나는 이미 과거 선거마다 책임 있는 역할 한 경험 있어"
하지만, 박지원 국정원장과 보도 날짜 상의했나?
"9월 2일 보도, '우리 원장님' 원했던 날짜 아냐"
언론 인터뷰에서 사전 상의 의심되는 발언했다 번복
검찰이 고발장 작성->국회의원에 전달->전 검찰총장 연루 의혹->이젠 국정원장까지...
어디까지 번지나 '고발 사주 의혹' 일파만파
- VJ 정민성
YTN 정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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