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부동산 문제에 대해 사과하며 주거국가책임제를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등 돌린 청년 민심 수습에도 나섰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부동산 문제는 국민과 정부 모두의 아픈 손가락이 됐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1가구 1주택자의 부담은 더 줄이고 공급을 대규모로 확대해 나가되 투기수요는 확실히 차단하겠습니다. 생애주기에 맞춘 주거국가책임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정치권에 대한 청년 여러분의 비판 달게 받겠습니다. 2030 청년세대를 위한 주택 특별공급 대책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청년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YTN 최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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