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전자발찌 차고 여대생들에 접근한 PD사칭범 外
▶ 전자발찌 차고 여대생들에 접근한 PD사칭범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가 지난해 12월 출소 직후부터 방송사 PD를 사칭하며 여대생들에게 접근한 뒤 방송 출연을 제의하며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마약사범 6,500여 명 검거…80%가 초범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경찰이 검거한 마약 사범은 6,500여 명으로 이중 초범 비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말다툼 중 아내 살해 후 자수 50대 구속영장
충남 공주경찰서는 지난 4일 공주시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아내의 목을 조르고 여러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자수한 50대 남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소득 상위 0.1% 기업이 법인세 61% 낸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소득 상위 0.1% 기업이 전체 법인 수입의 35.6%를 올리고 전체 법인세의 60.9%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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