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아프간에서 우리 정부에 협력했던 현지인과 그 가족들, 한국에 무사에 도착해서 현재 진천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천 연수원 입소 당시에 더 화제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법무부 차관인데요.
이 얘기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바로 이 사진, 황제 의전 논란이 이는거죠?
【 기자 】
네, 맞습니다.
온라인상에선 "저 우산 든 직원 부모님이 이 사진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냐"라는 글이 달리기도 했었는데요.
어떻게 된 상황이었던 건지, 당시 현장 상황, 직접 들어보시죠.
『SYNC: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현장 영상』
『SYNC: 김남균 / 충북인뉴스 편집국장 (오늘,tbs'김어준의 뉴스공장')
(비가) 거의 안 왔다는 식으로 보도했던데.
"4~6mm가 왔다고 하면서 옷이 살짝 젖을 정도였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현장에 나가 있던 저희 취재진들은 우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