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 모두 신용대출 '연봉 이내'로 제한

연합뉴스TV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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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모두 신용대출 '연봉 이내'로 제한

5대 시중은행이 금융당국 방침에 따라 신용대출을 연봉 한도까지만 내주는 대출 규제에 나섭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가계 신용대출을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9월 시행을 준비하고 있고, 신한은행 역시 9월부터 모든 신용대출 상품의 한도를 연 소득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KB국민은행도 조만간 '연봉 한도 신용대출' 규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당국의 경고를 받은 NH농협은행은 이미 지난 24일부터 규제에 들어갔고 하나은행 역시 오늘(27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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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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