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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클로징]안에서 샌 바가지
채널A News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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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리스트는 뉴스의 단골 메뉴죠.
하다하다 성남시에서 이런 리스트가 나왔습니다.
성남시청 직원이 아직 총각인 시장 비서관에게 잘 보이려고 만들었다는데요.
30대 미혼여성 공무원 150여 명의 사진과 이름을 적은 리스트였다고 합니다.
해당 여직원들은 얼마나 황당하고 불쾌할까요.
성남시, 그동안 여성친화도시라며 홍보는 참 많이 했더군요.
오늘의 한마디는 <안에서 샌 바가지>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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