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1,344명…오늘 1,400명대 예상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어제(23일)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3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30명, 경기 386명 등 수도권이 875명으로 65% 가량을 차지했고, 대구 72명, 경남 61명 등 비수도권에서 469명이 나왔습니다.
집계를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오늘(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많게는 1,500명 안팎을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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