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아프간 사태 논의할 특별회의 추진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아프가니스탄 사태의 해법을 모색할 특별회의 소집을 추진합니다.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19일 화상으로 열린 G7 외무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디 마이오 외무장관은 이번 회의가 아프간 사태에 대한 공동 대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소집된다면 정상급 회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별회의가 성사될 경우 오는 10월 말 로마에서 예정된 G20 정상회의 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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