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526명…내일 2천명대 가능성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5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어제(18일) 같은 시간대 집계보다 35명 적었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 집계치보다도 135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다만,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이동량, 델타 변이 확산 등의 영향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내일 발표될 확진자 수는 2,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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