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신임 감독, 한국무대 첫 승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신임 감독이 컵 대회에서 한국 무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24점을 폭발한 임동혁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같은 조의 국군체육부대도 우리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었습니다.
군 복무 중인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국군체육부대는 2연승을 거두며 B조 1위로 준결승 진출 전망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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