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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집결지 방역 점검…"사각지대 해소"

연합뉴스TV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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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집결지 방역 점검…"사각지대 해소"

[앵커]

성매매 집결지와 같이 방역 관리에서 제외됐던 곳들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서울의 한 자치구가, 이런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3대 성매매 집결지 중 하나인 영등포 성매매 집결지.

이곳의 성매매 업소는 수십 개에 달합니다.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는 안내문을 써붙인 곳도 존재했지만, 내부에 불이 켜져 있어 영업이 의심되는 업소도 있었습니다.

이에 관할 구청과 경찰이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

구청은 방역 수칙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찰은 불법 영업을 단속하는 역할입니다.

영등포 성매매 집결지의 한 골목입니다.

방역 점검과 단속이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업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당초 성매매 업소는 불법 영업으로 간주돼, 방역 지침 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해당 업소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대두됐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가 재연장됨에 따라서 구청에서는 방역 수칙이 미비한 곳을 찾아서…"

구에서는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거리두기 4단계가 재연장되면서 놓치고 있었던 방역 사각지대를 찾아 계속해서 대응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홍석준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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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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