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호남 민심 집중 공략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는 어제(14일) 전북과 광주 지역을 훑으며 지역 현안을 두루 점검했습니다.
먼저 이 전 대표는 어제(14일) 오전 광주 건물 붕괴사고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 완벽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함께 유가족들과 충분한 소통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오후엔 총리 시절 확정된 사업인 고창의 노을 대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2박 3일에 걸쳐 호남 일정을 진행하는 이낙연 전 대표는 그제(13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목포를 찾아 남루한 청년 이낙연의 청춘은 김 전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됐다며 DJ 정신 계승을 다짐했습니다.
YTN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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