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 7이닝 무실점…삼성, 두산에 완승
선발 백정현의 호투를 앞세운 프로야구 삼성이 두산을 꺾었습니다.
삼성은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9대 2로 승리해 선두 LG를 1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달성했고, 평균자책점을 2.30으로 낮춰 리그 1위로 등극했습니다.
창원에서는 6회에만 4점을 낸 NC가 롯데에 5대 4로 재역전승하고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키움은 kt를 5연패 늪에 밀어 넣고 리그 4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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