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광복절에 즈음해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와 지역 독립운동 장소를 접목한 게임 맵을 선보였습니다.
광복절에 무료로 공개되는 '인천크래프트 1945 맵'은 3.1운동 당시 만세 운동이 일어난 창영초등학교와 답동 성당 등 인천의 주요 독립운동 장소가 가상공간으로 구현되며 백범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이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게임 오픈 이벤트를 열어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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