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는 국민 보호라는 존재 이유를 증명하지 못했다고 혹평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코로나19 전문가 간담회에서 정부가 방역을 정치적으로 자화자찬하다 결국 네 번째 대유행이 시작됐고, 하루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서는 등 방역마저도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실패한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하면서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들의 몰락이 눈에 보듯 뻔하다며 국민들의 건강과 경제가 모두 절체절명에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부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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