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비아파트 넷 중 하나는 30대 이하가 매수
올해 상반기 서울의 비아파트 주택 구입자 넷 중 하나는 3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플랫폼 다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매매된 단독주택이나 연립 등 비아파트 주택은 4만3,444가구였으며, 이 중 24.6%를 30대 이하가 사들였습니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5.1%포인트, 작년 하반기보다는 1.4%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30대 이하 비아파트 매수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은 마포구였으며 용산구와 양천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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