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0명 등친 사기 조직 주범들 검거…피해액 56억원
7년간 5,600여 명을 상대로 수십억원대 온라인 중고물품 사기 행각을 벌인 사기 조직의 사장단 2명이 추가 검거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중고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56억원가량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조직 우두머리격인 사장단 2명과 판매책 1명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에는 이 조직 사장단에 이름을 올린 K씨와 모집책, 판매책 등 조직원 30명을 검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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