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컴퓨터 게임으로 전락했다며 훈련 축소 진행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SNS를 통해 한미연합군사훈련이 결국 훈련을 며칠 앞두고 '축소'로 결론 났다며, 더 축소할 게 남았다는 게 신기하지 않으냐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권에게 한미연합훈련은 늘 찬밥 신세였다고 주장하며, 5년째 정권이 해온 건 군인들이 책상에 앉아 컴퓨터게임이나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올해의 핑계는 코로나였을 뿐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한미 동맹을 허물고 국가 안보를 해친 정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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