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여중사 성추행 사망사건 내일 첫 재판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내일(6일)부터 시작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내일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피해 여중사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를 받는 노 모 준위에 대한 첫 공판 준비 기일이 열립니다.
노 준위는 피해 여중사가 성추행 피해를 신고하지 못하게 협박한 혐의와 함께 지난해 7월 부서 회식 도중 피해자를 강제추행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여중사 성추행 가해자인 장 모 중사에 대한 공판은 오는 13일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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