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사 사건' 성추행 가해자 다음달 첫 재판
성추행 피해 뒤 2차 가해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건의 가해자가 다음 달 법정에 섭니다.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 따르면 군인 등 강제추행치상ㆍ특가법상 보복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모 중사에 대한 첫 공판이 다음 달 13일 진행됩니다.
성추행 피해가 발생한 지난 3월 2일 이후 164일 만입니다.
피해자 이 중사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노모 준위와 노모 상사에 대한 공판도 다음 달 6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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