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형 호위함도 국내 개발로…3조5천억원 투입
해군 울산급 신형 호위함의 네 번째 모델도 국내에서 연구 개발됩니다.
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울산급 배치(Batch)-Ⅳ 사업 획득방안을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약 3조 5,100억원이 투입됩니다.
또 대잠수함전을 수행하는 함정에서 운용하는 경어뢰 성능 개량 사업 주관기관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업체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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