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2인자 클래리다 "2023년 초 금리인상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2023년 초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리처드 클래리다 부의장은 현지시간 4일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가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서 물가상승률이 연준 장기 목표인 2%를 크게 초과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다만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 테이퍼링 시작 시기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