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8∼49세 지자체 우선접종 사전예약
오늘(3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만 18∼49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대상은 택배 근로자나 환경미화원, 대중교통 근무자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200만여명입니다.
우선 오늘 오후 8시부터 수도권 대상자가 먼저 예약할 수 있고, 비수도권 대상자 예약은 내일(4일) 오후 8시부터 할 수 있습니다.
접종은 오는 17일부터 전국의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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