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8~49세 우선접종 대상자 사전예약 시작
만 18~49세 택배기사·환경미화원 등 8월 우선접종 대상자를 위한 사전예약이 이번 주 순차적으로 이뤄집니다.
사전예약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진행되고, 대상자는 전국적으로 200만 명입니다.
각 시도는 지역의 특성과 방역상황을 고려해 18~49세 연령층 가운데 우선접종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대상군은 택배근로자 같은 필수업무종사자,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접종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밀접 접촉자 등으로 나뉩니다.
접종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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