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7·3집회' 민노총 위원장 4일 경찰 소환 外
▶ '7·3집회' 민노총 위원장 4일 경찰 소환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오는 4일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 집회 참가자 가운데 3명이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경찰, 길고양이 잔혹하게 죽인 60대 입건
서울 관악경찰서는 길고양이를 잔혹하게 죽인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신림동 길가에서 고양이의 얼굴이 훼손될 정도로 잔혹하게 죽였지만 "고양이가 물어서 던졌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홀로 사는 노인 166만명…5년새 36% 증가
배우자나 자녀 없이 홀로 사는 노인이 16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로 5년 새 36%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디스커버리펀드 환매중단 금감원 압수수색
경찰이 디스커버리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 중단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이 사건과 관련해 하나은행, 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美 하루 확진 10만명…델타 변이 확산
미국 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약 6개월 만에 다시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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