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전화인터뷰]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서태왕, 조서연 앵커
■ 대담 :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여야 대변인 연결해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연결해 보겠습니다. 임승호 대변인 나와 계시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 선언 한 달 만에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습니다. 이번 입당이 대선에 미칠 파급효과, 또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윤 전 총장의 입당으로 국민의힘 경선도 점점 진용을 갖춰가고 있는데요. 아직 국민의당과의 합당이라는 퍼즐이 남았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안철수 대표를 향해 "합당 열기가 식기 전에 협상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나섰는데요, 국민의힘의 8월 경선버스가 출발하기 전까지 합당,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윤 전 총장이 '드루킹 특검 연장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친윤 vs 반윤으로 갈리면서 이견을 노출하고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현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