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덕분에 맥도날드 글로벌 매출 '껑충'…41%↑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방탄소년단, BTS 덕분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신고했습니다.
맥도날드는 현지시간 28일 2분기 실적에서 전 세계 동일매장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40.5%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의 2분기 순 매출은 58억9천만 달러, 우리 돈 약 6조8천억 원으로 57% 급증해 시장 전망치인 56억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맥도날드는 BTS와 손잡고 지난 2월 50여 개국에서 출시한 'BTS 세트 메뉴'와 신메뉴인 크리스피 치킨샌드위치가 인기를 끌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고 외신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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