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거캠프 인사들을 보강했는데 이 인사가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들간 네거티브 자제 목소리가 높은데요.
김도형 기자와 정치권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 질문 1 】
앞서 전해드린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회동에 앞서 윤 전 총장 측이 캠프의 정식 이름과 영입한 새 인사들을 공개했죠?
【 기자 】
네, 윤 전 총장 측 캠프의 정식 이름은 '국민캠프'로 정했는데요,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모은 작명이라고 합니다.
캠프 구성원을 보면 전직 의원이 5명 있다는 게 눈에 띄는데요.
상근 정무특보에 이학재 전 의원, 상황실 총괄부실장에 신지호 전 의원, 기획실장에 박민식 전 의원 등이 포진했습니다.
또 김병민 국민의힘 서울 광진갑 당협위원장, 윤희석 강동갑 당협위원장도 합류했습니다.
김 신임 대변인 말,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김병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