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력 확 낮춘 권총 개발…내년 현장투입
경찰이 화력을 대폭 낮춘 권총을 개발해 이르면 내년부터 현장에 투입합니다.
경찰청은 국내 한 방위산업체가 작년 연말 개발한 9mm 리볼버 권총의 안전성을 시험 중입니다.
이 권총은 쇠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의 탄알을 사용하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화력은 기존 화기의 10분의 1 수준인데 경찰은 인명피해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도 범인을 제압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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