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342명 확진…55명 늘어
오늘(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342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청해부대 장병들을 뺀, 하루 전 중간 집계치 1,287명보다 55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44명, 경기 372명 등 수도권이 906명으로 전체의 67.5%, 비수도권이 436명으로 32.5%를 차지했습니다.
자정까지 늘어날 확진자를 감안하면 내일(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최소 1,600명, 많으면 1,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어제(21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청해부대 확진 장병 270명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1,84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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