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서 1골 2도움
토트넘의 손흥민이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 전반전만 소화하고도 세 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손흥민은 4부리그 팀인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 선발출전해 결승골을 포함해 한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18일 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4부팀인 레이턴 오리엔트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지만, 20일 손흥민이 소속팀에 복귀한 후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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