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더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올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 대서인 내일은 절기답게 이번 더위가 절정에 이릅니다.
우선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올여름 최강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강 잃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 기온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36도, 대전 35도, 광주 36도, 대구 34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열돔 현상이 이어지면서 35도 안팎의 심한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72123281926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