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연장 주말 결정…비수도권 야간모임 제한 검토
방역당국이 이번 주말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오후 6시 이후 비수도권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방안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수도권의 현행 거리두기가 25일 종료되는 만큼, 유행 상황과 감염 재생산지수, 이동량 등 방역지표를 검토한 뒤 이번 주말에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비수도권 밤 시간대 사적모임 인원 제한 조치에 대해 오후 6시 이후 모임 제한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추가 강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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