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홍콩 내 자국기업에 사업 위험성 경고…중국관리 7명 제재

연합뉴스TV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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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홍콩 내 자국기업에 사업 위험성 경고…중국관리 7명 제재

미국 정부가 중국 신장 지역에 이어 홍콩에서 활동하는 자국 기업에도 사업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미 국무부와 재무부 등은 권고문을 통해 홍콩에서 기업들이 영장 없이 전자기기로 이뤄지는 감시의 대상이 되고, 기업 및 고객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홍콩 내 기업이나 개인이 미국이나 다른 국제적 제재를 준수했다는 이유로 중국으로부터 보복당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또 홍콩 인권 탄압에 연루된 중국 관리 7명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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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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