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반대 입장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어제(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만 주는 정부 안이 유지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회가 결정하면 따를 것이란 말에도 그럴 것 같지 않다며 반대의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또 2조 원 규모의 국채 상환 역시 필요하다는 기존 견해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YTN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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