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병원을 찾은 탈모 질환자는 약 23만 명이며, 이 중 30대 남성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탈모 질환자 23만3천 명 가운데 30대가 22.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0대가 5만 명, 20대가 4만8천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젊은 층 탈모 환자 증가는 실제 탈모가 증가했다기 보다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박홍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1523202859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