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섭게 늘어나면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440명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07명보다 433명 많습니다.
종전 최다 기록이던 지난 10일 1,378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수도권이 1,111명, 비수도권이 329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61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402명, 인천 96명, 경남 79명, 부산 60명, 대구 47명, 충남 28명, 대전 27명, 제주 21명 등입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소 1,500명대, 많게는 1,6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재민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1323112040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