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79만9천회분 내일 도착…고3·교직원 접종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79만9,000회분이 내일(14일) 새벽 국내에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 백신은 오는 19일 시작되는 고교 3학년과 교직원 접종에 쓰이며 이달 28일 시작되는 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에도 활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들어 공급된 화이자 백신은 정부와의 구매계약에 따라 화이자가 보낸 62만7,000회분과 백신 스와프 협약에 따라 이스라엘이 보낸 70만1,000회분 등 132만8,000회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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