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은 대리인을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입장문을 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대한민국이 국민 피땀으로 일궈낸 자랑스러운 나라라며 그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받아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출마 선언 때 밝혔듯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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