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1,020명 확진…1,100명대 예상
어제(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10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08명보다 88명 적은 수치입니다.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으로 지난주 평일보다 중간집계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61명으로 74.6%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259명이었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합산하면 일일 확진자 수는 1,100명 안팎, 많게는 1,2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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